[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은 sns를 통해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공주시 예방접종센터(백제체육관)에서 접종하고 그날 오후는 아주 쉬지는 못했지만 좀 널널하게 보냈다"며, “'아, 내가 예방백신을 맞아서 그렇구나' 할 정도의 증상은 있었으나 이틀째 사흘째에도 일상생활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전체 공주시민(10만4천명)의 43%가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쳤다"며, "이렇게 높은 접종율은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공주시보건소와 자원봉사자 여러분, 각 병.의원 임직원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시장은 또, "일상생활에서의 철저한 감염예방 대책과 전 시민의 70% 백신접종 달성까지 더 많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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