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대집 전 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국가 대수술을 단행 하겠다”며 “2022년 3월 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국토의 보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제1의 사명을 한다. 그러나 현 대통령 아래서는 국가안보는 망국을 걱정해야할 지경이고, 국민의 생명은 보호받지 못하며, 국민의 재산은 사망에서 위협받고 있다“며 ”저는 국민들로 하여금 커다란 고통을 당하게 하는 참혹한 현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이번 대선에 나서는 것이고, 절대 패배해서는 안 되는 선거이기에 ‘전쟁’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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