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으로 악화된 청년고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모집대상은 한국도로공사 업무와 관련된 중소‧벤처 기업으로 최대 1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인턴 채용 시 최대 3개월간 1인당 월 1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또 정규직 전환 후 9개월 이상 근무 시 최대 2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층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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