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2924명을 돌파하면서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92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돌파할 것이 매우 유력해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서울 및 경기권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같은시간 국내 첫 발생 이래 1년8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서 122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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