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만7177명… 위중증 314명

신규확진 5만7177명… 위중증 314명

기사승인 2022-02-15 09:46:50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1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7177명이다. 국내 발생은 5만7012명, 해외유입은 16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46만2421명이다.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4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63명(치명률 0.49%)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만2402명 △부산 3080명 △대구 2362명 △인천 4904명 △광주 1599명 △대전 1575명 △울산 776명 △세종 415명 △경기 1만7236명 △강원 1174명 △충북 1322명 △충남 2218명 △전북 1579명 △전남 1299명 △경북 1755명 △경남 2765명 △제주 551명 등이다.

백신 3차 접종은 국내 전체 인구의 57.7%에 해당하는 2962만8134명이 완료했다. 우선적으로 추가 접종을 실시한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산출한 3차 접종률은 87.1%로 파악됐다. 1차 접종률은 87.2%(누적 4474만5781명), 2차 접종률은 86.2%(누적 4423만7550명)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동안 발생한 일일 확진자 수는 △8일 3만6719명 △9일 4만9567 △10일 5만4122명 △11일 5만3926 △12일 5만4941 △13일 5만6431 △14일 5만4619명 등으로 집계됐다.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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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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