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8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광장에서 “나는 한 약속을 꼭 지킨다”라며 “여러분의 삶과 구미 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공약 평균 실행률이 95%라며 “내가 한다고 하면 꼭 했다. 약속은 꼭 지킨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 기회를 달라”라며 “새롭고 공정하고 희망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반드시 보답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내 손을 잡고 새로운 미래로 함께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구미=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