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정치를 통해 미래 부여, 희망 부여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지난 24일 부여군의원선거 가선거구(부여읍, 규암ㆍ은산ㆍ석성ㆍ초촌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총무위원장)이 30일 군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와 함께 본격, 유권자 표심잡기 행진에 나섰다고 전했다.
부여의 백마강변이 좋아 부여 석성면에서 인생2막의 둥지를 튼 한 공무원 출신 군민은 "민병희 의원이야말로 공부하는 의원 답게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소통 잘하는 믿음직한 군의원"이라며 "금강국가정원추진계획과 함께 백마강 생태체험관광 자원화 추진에도 가장 적임자 의원이며, 백제 사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부여군 발전의 더 큰 희망을 안겨주고 기대하게 만드는 희망의 여전도사"라고 소개하며 그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민병희 예비후보는 이날 재선 도전에 대해 "미래 부여 - 희망 부여를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신명을 다 바치겠다는 신념과 각오로 선거에 임한다"면서 “전에 말했듯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면 미래는 곧 부여의 ‘희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피력 했다.
그러면서 민병희 의원은 "항상 처음처럼 늘 습관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과 함께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더욱 경쟁력 있는 부여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여=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