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양성사업'은 경남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업 혁신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산업체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업문제 해결 및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수행으로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사업 기간은 2022년 4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총 9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1억원이다.
이번 사업 교육기관 선정으로 창원 및 경남 지역기업에 우수 스마트팩토리 SW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지역 내 청년에게는 연수사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ICT 업체와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지원을 통해 연수생은 무료로 교육받고 연구원, 기업, 컨설턴트의 전문 연수 및 취업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역 내 참여기업에 우선 취업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졸업예정자, 졸업자) 및 기업은 창신대 산학협력단에 문의하면 된다.
창신대 관계자는 "앞으로 창원, 경남 지역의 스마트팩토리 분야 발전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