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은 지난 2017년 설립해 삼성전자(주) 반도체사업부 평택 캠퍼스에 반도체 설비의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기업이며, 협약식에는 이재욱 대표와 함종운 경영지원 상무가 참석했다.
거제대 LINC3.0사업단은 협약을 통해 반도체 산업현장 맞춤식 교육으로 현장 적응력이 우수한 인력을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가족회사 간 네트워크 형성 활성화로 지속적인 인력양성 및 공급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허정석 총장은 "반도체산업의 충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은 물론 산업체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거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