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신동, 모현동2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세대 규모 가운데 임대를 제외한 795세대를 분양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모인공원은 약 9만㎡ 규모로 축구경기장 약 12배 크기로 조성된다.
또한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도심 공원과 함께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생활 등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도시공원일몰제 영향으로 공원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단지 주변 입지는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KTX·SRT 익산역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한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시외 이동도 용이하다.
생활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북부시장, 롯데시네마, CGV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또한 사업지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한다.
직주근접 환경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익산국가산업단지, 익산제1·2일반산업단지 등 약 1만20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 중이다.
비(非)규제지역에 따른 수혜도 있다. 익산시는 청약 자격,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용 59㎡(임대)와 전용 99㎡는 100%, 전용 74~84㎡는 6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누구나 당첨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한편,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는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