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화)
전주시 60대 OB축구회, 어려운 이웃에 200만원 후원

전주시 60대 OB축구회, 어려운 이웃에 200만원 후원

기사승인 2023-03-20 15:26:42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전북 전주에서 활동하는 OB축구회(60대 회원·회장 유희석)는 20일 전주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주에서 지난 2010년 60대 회원으로 창단된 OB축구회는 60세부터 69세까지의 축구동호인 133명으로 구성돼 축구를 함께 즐기고 있다. 

유희석 회장은 “회원들과 뜻 깊은 나눔을 동참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OB축구회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국진, 7일 모친상…아내 강수지와 빈소 지킨다

방송인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8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국진의 모친 이재숙 씨가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김국진의 아내 강수지에게는 시모상이다. 이들 부부는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김국진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해, 드라마 주연까지 맡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