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캐주얼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을 올해 상반기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다채로운 미니 게임 패키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2000년대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이다. 각양각색의 미니 게임을 터치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컴투스는 미니게임천국 출시를 앞두고 4월 중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미니게임천국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서비스 시작된다. 글로벌에선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웹3.0 게임으로 출시된다.
컴투스는 “아기자기한 원작의 감성과 편리한 조작감, 높은 몰입감 등 인기 요소는 그대로 살리고, 게임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미니 게임을 비롯한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추가해 더욱 신선하고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기훈 기자 mis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