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 강원관광 동향분석 결과 3월 방문객이 121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한 인원으로 도내 바다, 산 등 트레킹 관광지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증가율은 정선군 50%, 화천군 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광소비는 약 159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7억원이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82억원 감소했다.
통신 데이터 및 SNS 연관 검색어 비율이 높은 곳은 삼척 초곡해수욕장, 동해 무릉계곡, 강릉 심곡항 등으로 분석됐다.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은 “강원도의 산과 바다 관광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강원 트레킹의 매력을 알려 방문객들이 내륙과 해안을 모두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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