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국회 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한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MBC 기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MBC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서울 상암동 MBC 사옥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尹대통령 지지율 20%…부정평가 이유는 ‘김여사 문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