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지난 5일 서면·북방면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간담회가 순항중이라고 9일 밝혔다.
신 군수는 읍·면 순회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한 주간 간담회를 통해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 농자재 반값 사업 품목 확대, 홍천 온천 지역 개발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리 결과는 부서 및 읍면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추후 읍·면 간담회 일정은 21일 두촌면·화촌면, 23일 서석면 등이다.
신 군수는 “지역주민 의견은 지속적인 부서 검토 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군 역점 추진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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