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1일 도의회 앞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도의회는 “선진 국가들을 위주로 산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현재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ㆍ보존하는 것이 인류의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지난 1961년 산림법을 제정한 뒤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치산녹화사업’을 통해 푸른 국토를 갖게 됐다”며 “현재 국토의 62.6%인 629만㏊가 산림면적이다. 이는 OECD 국가 중 국토 산림률 4위다”고 강조했다.
또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22일~10월22일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며 “미래 세대에게 ‘치유’라는 행복을 주고 산림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의회는 엑스포 성공 개최 및 붐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엑스포 운영에도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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