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대장주로 분류되는 에코프로의 주가가 장 중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16분 기준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87% 떨어진 98만4000원으로 확인됐다. 에코프로는 이달 들어서 급등세를 보였으나 전날 5.03% 내린 이후 급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지난 18일 종가 기준 11.91% 오르면서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했으나, 이날 하락으로 자리를 반납했다.
에코프로비엠도 17.25% 하락한 3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