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최근 행정안전부와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는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기관인 강원대를 비롯해 고려대, 숭실대, 연세대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강원대는 지난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에 4회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대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78명의 지진방재분야 석·박사급 전문인재를 양성했으며 졸업생 40명 중 21명이 관련 전문기관에 취업했다.
소병달 강원대 지구물리학과 교수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강원대의 축적된 인프라와 경험을 활용해 지진 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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