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0일 강원지방변호사회와 ‘선생님과 동행하는 더 나은 원스톱 법률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강원지방변호사회 소속 180여명의 변호사는 도내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변호사들은 법률분쟁이 생긴 교원의 요청 시 법률 상담, 경찰출석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철수 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은 “변호사의 공익활동 차원에서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교육감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가 보호받아야 교권 회복이 가능하다”며 “이는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의 수업권과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