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27일 상습 교통난 해결을 위해 조성된 ‘은하수 거리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은하수 거리 공영주차장은 면적 2906㎡, 3층 규모로 차량 105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차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무료 개방이다. 운영은 춘천도시공사가 맡았다.
앞서 은하수 거리 인근 인공폭포 일대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상습적인 교통난이 발생했었다.
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라 인공폭포 일대 교통난 해소는 물론 주변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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