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공사 내 일회용품을 제로화하는 것이 목표이며 다음 주자로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연구원장을 지목했다.
앞서 공사는 1인 1머그컵 사용, 음료 빨대 사용 지양, 전자전표 결재시스템을 통한 종이사용 절감 등 일회용품 절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 사장은 “도 공기업으로서 환경적 책임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공사 전 분야 사업추진 시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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