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군에 따르면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지난 1~5일까지 열린 축제에는 42만 여 관광객의 구름 인파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인 ‘문화관광축제’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축제장이 북적이면서 축제는 활기를 띄었고 각종 체험 홍보 부스, 사과판매 부스, 식당 등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소득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톡톡히 냈다.
앞서 군은 온라인 축제를 병행해 방문자수 39만 명, 참여자수 16만 명을 기록,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청송사과축제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