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는 삼척지역 내 문화와 관광,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및 현장 취재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정보 등을 SNS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30명(블로그 20명, 영상 10명) 이내로, 삼척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삼척시 홍보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내 현장 취재 활동에 적극적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삼척시민이나 지역 연고자를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및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12월 18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면서 현장 취재를 통한 삼척시 SNS 홍보 콘텐츠(원고 또는 영상)를 제작하여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SNS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삼척시 공식 SNS 채널을 더욱 활성화하여 시정 홍보 채널의 역할을 강화하겠으며, 삼척시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활동하실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