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안전과, 산업과, 정책사업과 3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정연태 의원은 안전과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관리를 시간제 공무원이 운영하다 보니 이직률이 높다며, 시스템 운영에 있어 전문화가 요구되는 만큼 효율적 운영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심창보 의원은 “하상 준설공사는 시민 피해가 문제 되는 지역을 우선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 산업과에 “찾아가는 드론 교육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중학생 이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미영 의원은 안전과에 “스마트경로당은 우리시 여건으로 보면 시기상조라며, 타 지자체 운영사례를 충분히 사전 조사하여 신중하게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경숙 의원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독작업을 연2회로 확대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