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내년부터 출산·양육으로 인한 소득감소 보전을 위해 부모 급여 지원을 0세 기준 기존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1세 아동은 월 35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된다.
출산지원금인 ‘첫만남이용권’은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양육 물품,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고 출생신고 완료된 아동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할 수 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