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군에 따르면 소천면 일대 ▲ 노루재 폐도 관광자원화 사업 ▲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사업 ▲ 겨울왕국분천산타마을 관광명소화사업 현장을 찾은 박 군수는 진행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또 ▲ 비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암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소현도로(리도214호) 확포장공사 현장 등도 방문해 사업장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파악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추진 상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사업 추진에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