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 7일부터 학교 온라인 소통 시스템을 개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학부모가 학교나 교사와의 전화 대신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학부모가 학교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악성 민원 전화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려는 두 가지 목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도내 400교 이상이 시스템 사용을 희망하고 있어 전화를 대체하는 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금숙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학부모와 학교가 상호 존중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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