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는 25일 제327회 임시회 5차 본회의를 끝으로 도정 및 교육 질의 등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김정수, 전찬성, 최종수, 홍성기 도의원이 나섰다.
김 의원은 "소중한 강원도의 자연이 속절없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도내 태양광 발전 사업 전체에 대한 효과적이고 일관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전 의원은 "창업에서 투자유치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통합정보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며 "최근 속칭 '전화 뺑뺑이' 끝에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고 화가 치밀었다는 한 민원의 하소연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옛 영동고속도로 하행 대관령휴게소 부지의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며 "쓰레기 등 전반적인 유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제언했다.
홍 의원은 "비농업진흥지역의 농지임에도 농림지역으로 묶여 재산상의 불이익을 도민이 받고 있다"며 "‘국토계획법’ 상 농지규제 해소 방안 등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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