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 사례평가’에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UI 지원서비스’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규제개선 적극행정 노력을 통해 2024년 주민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518건 사례 중 40건이 신규 사례로 선정됐다.
홍천군은 이민자 개선 분야로 선정됐다.
군은 이민자들의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시 언어장벽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 기능을 탑재시켰다.
특히 오는 3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무료화가 시행되고 관내 10개 읍면 전역에서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옥외부스 설치사업도 예정돼 있다.
신 군수는 “주민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UI 지원서비스 신규사례를 전국지자체와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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