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치러진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던 윤창현 전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지난 3일 코스콤 임시 주주총회에선 선임된 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9월 3일까지 3년이다.
금융경제 전문가인 윤 신임 사장은 명지대와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금융연구원장 등을 역임한뒤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지난 4월 22대 총선에서 대전 동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었다.
한편 코스콤은 한국증권거래소의 전산업무를 총괄하는 금융IT 솔류션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