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일)
V-리그 올스타전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 개시 [KOVO]

V-리그 올스타전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 개시 [KOVO]

기사승인 2024-10-07 15:46:34
한국배구연맹이 V리그 올스타전 운영 대행업체 모집을 시작했다. KOVO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2025년 1월4일 개최 예정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 운영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는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단일 계약 건 수주금액이 1억원(VAT별도) 이상의 스포츠 이벤트 관련 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업체다. 7일부터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대표자 또는 대리인의 연맹 방문을 통해 입찰 참여가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올스타전 사전 홍보 기획 및 진행, 행사 콘셉트와 방향 설정 등 기본적인 운영을 비롯해 올스타전 전용 엠블럼과 MD 상품 제작과,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같은 전반적인 운영 및 홍보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MLB 적응 마친 이정후, 3안타 폭발…3할 타율 진입

이정후(26)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3안타 경기를 만들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타율은 어느덧 3할대다.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득점 도루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맹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고, 6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