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평창군은 평창읍 상리 340-1 번지 평창 치유의숲 일원에 총 8 억 4,800 여만원을 투입해 데크길, 쉼터 등 무장애나눔길을 추가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
완공 시에는 현재 조성중인 치유센터 , 목재문화체험장 , 남산 산림욕장까지 연결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유상범 의원은 "평창의 경쟁력있는 산림문화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도모하는 한편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