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이사장 선임은 전 이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재단은 이사 정수를 기존 15명에서 18명으로 3명을 늘려 감사 2명과 함께 총 20명의 임원을 새로 선출했다.
노은식 신임 이사장은 주촌면 소재 디케이락(주) 대표이사로 김해상공회의소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경남기업협의회장, 코스닥협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노 이사장은 "김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재단이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이사장 이 취임식과 임원 출범식은 12월12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