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톤 대회는 '더 나은 김해시를 위한 지역문제 발굴과 정책 제안'을 주제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제대는 이 대회를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은 12월30일부터 1월15일까지다. 김해 거주자나 생활하는 시민 중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팀별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찾아내 발표한다.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낸 4개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4개 팀은 인제대 글로컬대학 연구과제와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실행한다.
인제대는 '올시티 캠퍼스(All-City Campus)'를 모델로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인재 양성을 포함한 다양한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협 지역연계협력본부장은 "해커톤 대회 참가자들이 낸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제대 외국인 장학사업 운영 공로 기관 공로상 받아
인제대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기관 공로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 교육 교류 확대에 전념한 인제대가 글로컬대학으로서 위상을 재입증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제대에는 현재 대학원생 42명과 학부생 19명, 어학연수 과정생 54명을 포함해 총 115명의 GKS 장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같은 학생 규모는 부울경 지역 대학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인제대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버디 시스템, 문화 체험, 학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학생들의 한국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 더불어 긴급 의료비 지원과 기숙사비 지원 등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허경혜 국제교류처장은 "인제대의 기관 공로상은 그동안 대학이 국제화에 전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인 만큼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글로컬 인재'로 양성하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