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0일 (목)
허윤홍 GS건설 대표 “안전‧품질 강화…중장기 사업기반 마련 초점”

허윤홍 GS건설 대표 “안전‧품질 강화…중장기 사업기반 마련 초점”

기사승인 2025-01-02 15:05:30
2일 GS건설 허윤홍 대표(사진 오른쪽)가 시무식을 마치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건설
조유정 기자
youjung@kukinews.com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2일 안전과 품질 등 기본 강화와 함께 중장기 사업 기반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시 ‘대산임해공업용수도 건설공사’ 플랜트 현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허 대표는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기반 사업 강화, 자이(xi) 리브랜딩, 미래지향적 신규 사업 발굴, 디지털 마인드셋 내재화 등을 정했다.

허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조유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DK, 거침없는 ‘개막 3연승’…OK저축은행은 3연패 부진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3연승을 질주했고,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연패에 빠졌다.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3연승에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는 1경기 덜 치른 2승 그룹, 젠지·농심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우뚝 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첫 승을 뒤로 미뤘다.디플러스 기아가 1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