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물렀거라"…'폭설·한파' 속 화천산천어축제장 '북적북적'[쿠키포토]

"동장군 물렀거라"…'폭설·한파' 속 화천산천어축제장 '북적북적'[쿠키포토]

기사승인 2025-01-30 16:46:06
설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강원 화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축제를 즐기고 있다.
폭설·한파가 겹친 설 연휴을 맞아 강원 화천에서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흥행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11일 막을 올린 화천산천어축제는 개막 19일차인 지난 29일까지, 총 151만8440명이 찾아 누적 관광객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23일간 축제장을 방문한 누적 방문객 153만명에 육박한 수준으로 7년째 150만명 돌파를 기록했다.
설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한 필리핀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맨손잡기 체험을 즐긴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설연휴 닷새째인 지난 29일, 설날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아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설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강원 화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얼음썰매를  즐기고 있다.
설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최문순 화천군수,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리얼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지역 초등학생들과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 체험을 즐기고 있다. 
설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하늘가르기(짚라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설명절인 29일,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날아온 요정 엘프가 화천산천어축제 눈썰매장을 찾아 관광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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