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5일 (토)
원주시, 미래 선도 경제도시 구현 '총력'

원주시, 미래 선도 경제도시 구현 '총력'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으로 서민경제 안정화 추진
투자유치 성과로 4차 산업 혁명 선도 위한 성장동력 확보
획기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 주력

기사승인 2025-02-04 15:14:01
2023년 원주만두축제에서 원강수 원주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원주시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사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워주시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둔만큼 올해에도 경제 분야 핵심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는다고 4일 밝혔다.

원주시는 2024년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등 굵직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장기 경제성장 청사진을 마련했다.

우선 2024 원주만두축제의 경우 구도심 전통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에 훈풍을 불어 넣었으며,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 기업의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순항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부각했다.

원주시슨 올해 한 해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개관, 미래차 부품 혁신지원센터 준공,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 구축 등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원주시 경제 성장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서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원주만두축제는 단 2회 만에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3일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50만 명을 넘어서며 347억원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달성했다. 원주시는 올해 만두를 브랜드화하는 등 글로벌 음식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오는 5월 준공 예정인 소공인 지원사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의 경우 소규모 사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설비, 첨단장비를 구축해 소공인 대상 스마트 제조, 제품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3월 지자체 최초로 원주시가 개관한 경제교육관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에만 1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에는 트렌드에 맞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 최고의 모범이 되는 경제교육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역시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8회 방송 지원에 17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원주시는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상담 93건, LA한인축제 참가 지원 7개사, 해외 특판행사 13개사 및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45개사 상담 572건 등 주요 실적을 쌓으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또한 70개 기업이 참여한 기업종합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원주몰 운영을 활성화하며,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에도 힘썼다.

아울러 212개 중소기업에 23억 원 규모의 육성자금 이차보전금을 지원해 기업의 경영활동 안정에 힘쓰는 한편, 취약계층 공공부문에 12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집중하고, 지역 우수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경제성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

원주시는 대기업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유치 등 4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인력양성을 위한 한국반도체교육원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테스트베드인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와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고 예산반영을 마쳤다.

원주시는 참여기관들과 협업체계를 다지는 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확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신규 산업단지 조성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우산일반산업단지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플러스 조성사업'이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으 오는 10월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2024년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률 50%를 달성, 원주시는 올해 분양률 90%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발맞춰 산업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기업 유치를 위해 2027년 (임시)개통을 목표로 부론IC 조성사업을 추진해 산업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편 기업을 통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2024년 16개 기업에 4552억원을 투자 유치해 811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에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전략산업 부문 기업 유치로 지역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반도체·이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발굴 및 산업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으로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주시를 미래산업도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출범했다.

또한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되며 국내 최초 AI기반 해외시장 진출 플랫폼을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미래차 바이오 허브센터를 준공해 자동차부품 기업 지원과 부품장비 구축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11월에는 국내 최초 중·대형급 드론 시험평가센터를 건립하고 시험장비를 구축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에 더해 국내 최초 의료·생명 전문과학관을 개관해 과학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지원센터를 착공해 기업 지원시설 및 입주공간을 마련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으로 산업 맞춤형 핵심인력을 양성해, AI 반도체 기반 지능형 의료기기 산업생태계 조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성장거점 육성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

2024년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창업지원허브를 준공하며 청년창업,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1군지사 이전사업을 완료하고 어린이(가족) 복합체험관 건립사업 및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가 출범했으며, 제1회 강원혁신도시 상생마켓 행사 및 맥주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도시 원주시 구현을 목표로 서민경제 안정화 및 성장동력·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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