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원(Blingone)이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뮤직뱅크’에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블링원(케시·카트리나·주니·라니·클로이·샌디)은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깜찍 발랄한 비쥬얼과 상큼한 표정 연기로 ‘버블검(Bubble Gum)’ 무대를 펼쳤다. 핑크빛 풍선껌을 연상시키는 버블검 분위기에 맞게 핑크 앤 화이트 컬러 포인트의 산뜻하면서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 각각의 매력적인 비주얼 덕분에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엘프녀’, ‘인형녀’, ‘귀여운 토끼’ 등 다양한 애칭들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완성도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걸그룹 기대주로서 면모를 입증했다.
봄이 성큼 다가온 듯 청량한 멤버들의 음색과 경쾌한 ‘Bubble Gum’ 사운드는 무대를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즐겁게 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한 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BomBom B-Bubble Gum’ 구간은 무한재생을 유도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블링원의 두번째 싱글 Bubble Gum 주인공이자 두번째 유닛인 이들은 32개국을 대상으로 각 국가를 대표할 유닛 걸그룹을 선발하는 월드케이팝센터의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중국 시즌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이다. 26만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6인의 멤버로 구성돼 차별성과 특별한 데뷔 스토리를 갖고 있다.
한국 지상파와 주요 음악채널을 돌며 연일 맹활약 중인 글로벌 K팝 유닛 그룹 블링원은 음악방송 외에도 틱톡 Live와 버블검 토크쇼, 게릴라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향후 중국 현지로 넘어가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와 공연 등을 펼치며 한중문화교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