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정원동 경영본부장·간주태 운영본부장 선임

BPA, 정원동 경영본부장·간주태 운영본부장 선임

기사승인 2025-03-10 12:56:00 업데이트 2025-03-10 12:57:53
 좌로부터 간주태 운영본부장, 송상근 사장, 정원동 경영본부장, 박신호 노조위원장.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경영본부장에 정원동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경영기획본부장을, 운영본부장에 간주태 BPA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

정원동 신임 경영본부장은 경남 창원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획재정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간주태 신임 운영본부장은 부산 동인고와 경성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해양대에서 항만관리 석사를 취득하고 해사법무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산해양수산청을 시작으로 부산항만공사 항만운영실장, 경영지원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신임 본부장 임기는 2027년 3월9일까지 2년이다.

서영인 기자
igor_seo@kukinews.com
서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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