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윤석열 파면을 위한 3.27 총파업 지지”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윤석열 파면을 위한 3.27 총파업 지지”

“시민총파업으로 내란의 겨울 끝내고 내란 종식” 연대

기사승인 2025-03-26 13:59:12

전북에서 윤석열 퇴진 촉구에 뜻을 모아 연대한 시민사회단체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27일 총파업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2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즉각 파면을 위한 27일 총파업을 지지한다”며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12.3 내란 사태가 발생한지 4개월이 되고 있는데도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고, 헌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를 미루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단을 호소했다. 

또한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킬 책무가 있는 헌재의 무책임한 시간 끌기로 인해 사회적 혼란과 불안도 더욱 커지고 있고, 극우세력의 선동과 폭력은 일상을 위협하는 수위에 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헌재가 차일피일 선고를 미루는 시간 청소년과 청년, 학생들은 광화문부터 헌법재판소까지 삼보일배에 나섰고, 민주노총은 27일에 내란을 끝장내는 총파업 투쟁을 선포했다”며 “전국단위의 연대체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도 내란수괴 파면을 위해 전국 시민 총파업에 연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4.19 혁명이 이승만 독재 정권을 끝장냈고, 1980년 5월의 민중항쟁이 쿠데타와 군부 독재를 종식시키는 뿌리가 됐다”며 “윤석열 파면과 12.3 내란사태 종식을 위한 총파업에 민주노총과 조합원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전북도민들과 함께 헌재가 더 이상의 직무유기를 중단하고 한시라도 빨리 윤석열을 파면하도록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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