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화)
화마가 앗아간 ‘산청의 봄’

화마가 앗아간 ‘산청의 봄’

기사승인 2025-03-27 16:09:34 업데이트 2025-03-27 16:20:35
산청지역 산불 발생 7일째인 27일 오후 산불 피해를 입은 시천면 외공마을의 한 주택이 봄을 맞이해 활짝 핀 매화와 대비된 모습을 보인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산청지역 산불 발생 7일째인 27일 오후 시천면 중태마을의 한 창고가 불에 타 봄 맞이 농번기에 필수적인 농기계가 전소됐다.



최일생 k7554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운명의 5차전’ 아본단자 감독 “더 이상 할 게 없다…최선의 배구 보일 것”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5차전 필승을 다짐했다.흥국생명은 8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 정관장과 홈경기를 치른다.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잡은 흥국생명은 대전 원정이었던 지난 3~4차전을 내리 졌다.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겠다던 김연경의 다짐은 물거품이 됐고, 어느덧 5차전이다.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아본단자 감독은 “더 이상 할 게 없다. 오늘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