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산업계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민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탄소중립선도협의체’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선도협의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의체를 총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안건 제시 및 운영 역할을 맡는다. 유관기관 중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은 온실가스 감축 성과 검증, 연계 지원 방안 마련 등 기술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산업단지공단은 4일 “협의체는 앞으로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발전 방향을 포함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산업, 수송, 폐기물 등 분야별 탄소배출 감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민간, 정부,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민간의 요구와 정부정책이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협의체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탄소중립선도협의체’ 출범식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3개 유관기관, 2개 보증기관, 6개 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