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그룹은 지난 5일 경기 용인 본사 목암타운, 충북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최한 오픈하우스는 2001년부터 이어져 온 GC의 대표적 축제다. 임직원 사기 진작과 함께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축체장에선 현장 인터뷰, 세리머니 제창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어린이 창작뮤지컬, 명랑운동회 등 문화행사가 병행됐다.
GC 관계자는 “전 임직원들이 하나의 장소에서 어우러진 행사였다”며 “동료 및 가족들과 유대감을 쌓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