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남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문화관광포럼'에 참석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지역 연구원 소속 연구원 50여명을 데리고 김해지역 주요 관광명소와 김해시만의 특성화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했다.

이 포럼은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관광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후 문화관광 지역 연구원들은 김해 주요 관광명소 현장을 답사했다.
현장답사는 '대성동고분군'과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김해한옥체험관' 등 김해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성동고분군에서는 다도 체험,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전통공연, 연날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이 쏟아졌다.
이들은 김해대성동고분군에서 다도 체험과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전통공연, 연날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에도 참가해 김해의 관광정체성을 체험했다.
김해시는 김해의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던 만큼 앞으로도 전국 문화관광 전문가들과 원만한 소통으로 시 관광정책을 알려 '글로벌관광도시 김해'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