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윤라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결혼 7개월 만의 소식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최윤라는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했다. 이후 ‘춘화연애담’, ‘내 눈에 콩깍지’, ‘며느라기’,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작품 다수에 출연했다. 7월 방영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다시 안방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