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온열질환 대비 현장 근무환경 개선 外 아성다이소·GS리테일·유한킴벌리·한샘 [기업IN]

한진, 온열질환 대비 현장 근무환경 개선 外 아성다이소·GS리테일·유한킴벌리·한샘 [기업IN]

기사승인 2025-07-01 14:34:07
한진은 온열질환 대비를 위해 냉·난방설비를 확충하는 등 현장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은 ‘2025 상반기 결산’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은 AI, 데이터, DX 기반으로 유통의 미래를 설계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유한킴벌리는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 한샘은 ESG 경영 현황과 성과, 청사진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조현민 한진 사장(왼쪽 여섯 번째),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왼쪽 일곱 번째) 등 임직원들이 대전메가허브에서 냉·난방 설비 증설을 기념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제공 

한진, 대전메가허브 냉·난방설비 증설…“온열질환 선제적 대응”

한진이 온열질환 대비 등을 위해 냉·난방설비를 확충하는 등 현장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고 경영진이 관련 진행사항을 직접 챙길 만큼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진은 지난 25일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함께 대전메가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최근 증설한 최신 냉·난방설비를 집중 점검했다. 시설 작동 상태와 냉기 도달 범위, 유지관리 체계 등 전반적인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로부터 직접 체감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보도 이어졌다.

최근 증설된 냉·난방설비는 약 10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도입됐으며 기존 설비에 비해 성능이나 효과가 한층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인력이 투입되는 공간에 집중적인 냉방 효과를 유도하도록 설계됐으며 근무 환경 변화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구조다.

현장 근무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은 설비 확충으로 근무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집중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한진은 현장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보온병, 목걸이형 선풍기 등 개인용 냉방 용품을, 겨울철에는 충전식 손난로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근무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양한 개선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2025 상반기 결산’ 행사를 진행한다. 아성다이소 제공 

다이소몰, 상반기 품절대란템 ‘2025 상반기 결산’ 행사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2025 상반기 결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동안 다이소몰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 상품을 모아 판매하고, 다이소몰의 판매량, 리뷰, 서비스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5 다이소몰 상반기 결산 리포트’를 준비했다. 또한, 메이크업 신상 리뷰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7월1일부터 뷰티, 건강식품, 리빙, 반려동물, 취미용품 순으로 매일 새로운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얻은 ‘VT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2㎖ 6입)’이 BEST 1위 아이템에 올랐으며, ‘건강식품’ 분야에서는 대웅제약의 ‘rTG 오메가3’가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뽑아쓰는 방식으로 위생적 사용이 가능한 ‘리빙 뽑아쓰는 키친타월 150매’가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2025 상반기 결산 리포트는 다이소몰 데이터를 분석해, ‘재입고 알림 신청 베스트’, ‘고객님들이 많이 찾는 인기 검색 매장’, ‘픽업 주문이 가장 많은 단골 픽업 매장’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했다. ‘재입고 알림 신청 베스트’은 ‘본셉 비타씨 동결 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가 차지했다. 사용 직전 혼합해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 매장에서 구하기 어려워 그 수요가 다이소몰 재입고 알림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느끼게 해 줄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는 ‘본셉(BONCEPT) 컬러 플레이리스트 신상 리뷰 이벤트’를 선보인다. 여름 특집으로 출시한 립&아이 제품 19종을 대상으로 신상품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본셉 메이크업 스페셜 키트 등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행사 동안 출석 횟수에 따라 최대 5만포인트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2025년 상반기 동안 고객님들께 사랑받은 다이소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들께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GS리테일이 AI, 데이터, DX 기반으로 유통의 미래를 설계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퓨처 리테일’ 3기 스타트업 모집

GS리테일이 AI, 데이터, DX 기반으로 유통의 미래를 설계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 퓨처 리테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퓨처 리테일은 디지털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GS리테일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 핵심 사업에서 실증(PoC)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며, 8월 중 사업부 평가를 거쳐 최종 참가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11월 말까지 약 3개월 간 GS리테일 여러 사업부와 PoC(Proof of Concept)를 수행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PoC 자금을 지원하고 실무 부서와의 공동 프로젝트 기회, 1대 1 전문가 멘토링, 투자 검토 기회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진행되는 퓨처 리테일 3기는 철저히 영업 현장 니즈를 기반으로 모집 분야를 설정했다. △온·오프라인 고객 데이터 기반 타겟팅 고도화 △쇼핑 콘텐츠 제작 자동화 △마케팅, 고객 응대 등 운영 고도화 등에 대한 내부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프로그램에 반영한 것이다. GS리테일은 기술 발전에 따라 현업 니즈도 고도화된 만큼 일정 수준의 상품화 경험을 갖춘 성장 단계(Growth Stage) 스타트업이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퓨처 리테일 프로그램은 지난 2년간 약 320여 개의 스타트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 중 11개 스타트업은 GS25, GS더프레시, GS샵의 다양한 부문과 실질적인 PoC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꾸준히 축적해오고 있다. 특히 생성형AI 기반 자동화, UI·UX 개선, 매장 운영 효율화 등 여러 과제가 실제 사업과 연결되는 성과로도 연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1기에 참여했던 ‘피치에이아이’는 GS25 매장에서 광고 효과 분석 AI를 실증했고, 2기에 선발됐던 ‘스튜디오랩’은 상세페이지 자동 생성 기술을, ‘틸다’는 물류 최적화 솔루션을 각각 개발해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퓨처 리테일은 AI, 데이터, 디지털 전환(DX) 등 기술 경쟁력과 실행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함께 유통을 혁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리테일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스타트업들이 이번 3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 스무 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 발간

유한킴벌리는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2006년 첫 발간 후 20번째 보고서다. 2024년으로 명명된 이유는 올해부터 발간 연도가 아닌 보고 대상 연도를 기준으로 보고서를 발행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2024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과 기반, 10대 중대 이슈, 그리고 경제·사회·환경 성과 등이 담겨 있다. 특별히 올해 보고서는 발간 20년을 맞아, 지속가능경영의 발자취와 약속을 담은 스페셜 리포트를 수록했다. 이를 통해 창립 55년을 맞은 유한킴벌리가 어떻게 경제·사회·환경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해 왔는지, 지속가능경영이 어떻게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되었는지를 상세히 공개했다.

더불어, 이해관계자가 중요시하는 이슈가 시대별로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를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했으며 이해관계자의 기대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통해 실천되고 있는지 크리넥스 등 지속가능제품 사례를 통해 심층적으로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제품에 대한 이해관계자 기대를 청취하기 위한 인식도 조사 결과 분석도 수록했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에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갖고 있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위한 이해관계자 조사에는 소비자, 사원, 협력사, NGO, ESG 전문가 등 총 6978명의 그룹별 이해관계자가 참여했고 ESG 영역별 전문가의 세부 평가 및 유한킴벌리 ESG 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도출된 중대 이슈를 확정했다.

중대 이슈로는 △제품 안전 및 품질 △포장재와 플라스틱 △고객 위생과 건강 △고객 관계 및 신뢰·투명성 △자원순환과 폐기물 △지속가능제품 및 기술 등 10가지가 선정됐다. 10대 중대 이슈에 대해서는 각 재무·영향 관점에서의 영향과 특성, 수준,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과 활동 성과를 상세히 기술했다.

환경성과 영역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잠재적 재무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공개했다. 또한 최근 주요 이슈로 대두되는 생물다양성 보고 강화를 위해 지난해 김천에 이어 자사 제조사업장이 위치한 대전, 충주 지역의 생물다양성 영향 평가를 실시했다.

이제훈 유한킴벌리 사장은 보고서를 통해 “기업과 사회·환경 모두를 위한 성장을 추구해 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해관계자의 눈과 마음을 기준 삼아 행동하고,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경영의 좋은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생활용품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제조부문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을 수상한 바 있다. 역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기업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영문 보고서는 하반기 발간될 예정이다.

한샘은 ESG 경영 현황과 성과, 청사진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한샘 제공 

한샘, 글로벌기준 선제 적용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샘은 ESG 경영 현황과 성과, 청사진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해 국제회계기준(IFRS)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에서 제정한 지속가능성 보고 프레임워크를 반영한 데 이어, 올해는 유럽연합(EU)에서 요구하는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ESRS)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ESG 경영에 대한 평가 기준을 국제 표준에 맞춰 정비해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는 지속가능성 이슈가 기업의 재무에 미치는 영향(Financial Materiality)과 기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Impact Materiality)을 동시에 고려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지속가능성 이슈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한샘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책임있는 조달 △지속 가능한 제품 설계 △사업장 근무 조건 △인권경영 △협력사 동반성장 △제품 안전 및 품질 △공정거래 등 총 8개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보고서는 8개 중대 이슈를 반영해 5개 챕터로 구성됐다. 여기에 ‘ESG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더해 현장감도 높였다. 실무를 책임지는 한샘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캐리커처와 인터뷰 내용을 삽입해 딱딱할 수 있는 ESG 정보를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동시에 ESG 추진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샘은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해 집행임원이 이사회로부터 업무 집행에 대한 의사결정권과 집행권을 위임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이를 감독하는 구조를 통해 경영의 효율성과 견제 기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결정 이후에 확정하는 ‘선 배당액 결정 후 기준일 확정’ 구조를 도입해 중장기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제도적 개선을 통해 올해 한샘의 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은 전년 대비 7%포인트 상승한 60%를 기록하며, 지배구조의 지속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해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활동을 관장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했으며 원자재 조달부터 폐기까지 제품의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환경영향 저감,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은 목재의 조달, 제조 공장의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등 다각도의 실행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 보호를 위해 제품의 안전과 소비자 권익보호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품 전반에 걸쳐 수성 도료 사용을 확대하며 유성 접착제 사용량 역시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다. 또, 클레임 심의조정위원회를 통해 고객의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임직원의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매년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회사의 방향성과 제도,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최초로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해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수행해 인권경영 체계를 강화했다.

한샘은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 동반성장 전담 부서를 통해 협력사 준법 점검과 상생 활동을 병행하며 협력사와 책임 있는 파트너십을 실현하고 있다. 23년부터는 협력사 행동규범 제정과 함께 정기 협력사 평가에 ESG 평가 항목을 넣어 공급망의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 역시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948호의 주거 공간을 개선했으며, 2025년에는 1000호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기존의 주거환경 개선에서 지구 환경 보호로 확대해 밀원수 식재와 완충녹지 조성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ESG 경영의 진정성과 실행력을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고, 실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진정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투자자, 사회 전반의 기대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빈 기자
dabin132@kukinews.com
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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