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이주미 박민주 주무관'…김해시 2025 'BEST 친절 공무원' 선정

김해시 '이주미 박민주 주무관'…김해시 2025 'BEST 친절 공무원' 선정

기사승인 2025-07-07 15:03:01
김해시 공동주택과 이주미 주무관과 부원동행정복지센터 박민주 주무관이 2025 상반기 김해시 'BEST 친절 공무원'에 선정됐다.

이들은 민원 응대 친절도에서 동료는 물론 민원조정위원회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득점을 받았다.


이주미 주무관은 공동주택 관련 전문성과 친절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지역 내 대단지(4393세대) 아파트의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민원인들에게 어려운 법규와 복잡한 절차 문제는 상세하게 설명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박민주 주무관은 지방세 수납과 통합민원발급업무 등 다양한 민원사무를 담당하면서 '친절의 아이콘'으로 통했다. 특히 고령층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세심하게 배려해 주민들의 칭찬을 받았다.

시는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공조직 내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민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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