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 밴드 에이엠피(AxMxP) 기타리스트 김신을 공개했다.
21일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김신의 소개 영상 ‘아이엠피’(I AM P)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신이 창작 활동에 관심을 보인 어린 시절, 기타 연습에 몰입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 현재가 담겼다.
김신은 “어느 날 처음 기타를 잡았는데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밀려왔다. 음악을 할 때 세상 모든 소리가 사라지고 내가 만드는 소리만 가득해진다”며 “내가 느끼는 감정과 모든 생각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 더 좋은 음악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진중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영상 말미 등장한 ‘아이 엠 피스풀’(I AM Peaceful)이라는 문구는 음악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김신의 면모를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에이엠피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 밴드다. 그룹명은 앰플리파이 뮤직 파워(Amplify Music Power)의 약어로, 음악의 힘을 극대화하고 음악으로 세상을 흔드는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