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균 T1 감독이 전체적으로 보완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T1은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KT 롤스터와의 ‘2025 LCK’ 정규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19승9패가 됐다.
경기가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오늘 패배해서 아쉽지만 앞으로도 남은 경기가 있다”며 “교전, 운영 등 오늘 경기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나왔다. 고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총평했다.
이어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페이커’ 이상혁도 “굉장히 아쉽다”며 “오늘 개인적인 실수가 많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급해져서 패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