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파키스탄 수질관리 역량강화 사업 추진
권순명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파키스탄 SDG 6 달성을 위한 수질모니터링 시스템 역량강화사업' PMC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파키스탄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파키스탄은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인구증가 및 도시화에 따라 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 되고 있으며 복합적인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인구의 대부분이 식수로 사용중에 있는 지하... [권순명]